진주는 나이 들어 보여서 블랙볼 말고는 싫어했는데
진주와 리본이 만나면 이쁘더라구요..^^

그냥 진주만 하기에는 쫌 밋밋(?)해서리...
일반리본 보다 열배가 비싼 예쁜 리본..^^

짧디 짧은 모가지에 힘주느라...ㅡㅡ
귀걸이도 보여야 하기에....
↑ 이것도 진주와 리본.

속살이 하얗긴 한데 저리도 하얗줄이야...ㅡㅡ

토요일에 결혼식 있는데 이거 하고 가야 겠네요...^^

P.S 뒤에 숨겨진 포스터에서 글씨 찾기.....
뭐라고 써 있을까요???
저거 속옷 절대 아님....ㅡㅡ 끈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