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가 오픈이후 고사를 지내게 됐습니다.

좀더 잘해보자~ 열심히 해보자~라는 의미로

격식이 있는 고사가 아닌

하비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있다는것을 모든 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분들을 모셔놓고 고사를 지냈습니다.

참 많이들 오셨습니다.

(봉투도 많이 쌓였습니다. ^^)

하비식구들 긴장도 했고 흥분도 했고

마냥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지만 나중에 밝히도록 하고..

아무튼~!~!

너무나 추운 날씨에 먼곳에서도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개숙여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이제 모든 분들에게 하비를 보여드렸으니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변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사를 지내면서 빌었습니다.

우리 하비식구들 고생한 만큼 잘되게 해달라고...

잘되게 해달라고....

고객님들을 위해 오늘도 미친듯이 달려가는 하비를 보살펴 달라고...


그렇습니다... 노력한 만큼 온다는것 마음속에 새겨놓으면서

오늘도 내일도 하비는 달려갑니다.

다시한번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하셨더라도 하비를 위해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ㅎ ㅏㅂ ㅣ~! 화이팅!!!